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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앱 ‘지브로’ 출시 후 순항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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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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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4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돌파
- 지정호출 할 수 있어 승객 선택권 넓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 호출 앱 지브로(GBRO)가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6일 자사 카드결제기에 기본 탑재돼 있는 택시 호출 앱 지브로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브로는 서울시가 승차거부 등 기존 택시 호출 앱의 이용자 불편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할 앱으로 지난 4일 출시했다.

지브로는 빈차 조회와 빠른 호출 2가지 방법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빠른 호출의 경우 이용자와 가까운 다수의 택시에 호출 요청을 보내 배차를 기다리는 것이고 빈차 조회는 이용자가 직접 주변에 빈 택시를 조회한 후 지정해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처럼 지브로는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호출을 할 수 있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빈차 조회로 택시 호출을 할 경우 서비스 이용료의 개념으로 콜비(주간 1000원 심야 2000원)를 받는다.

지브로는 미터기 정보 연동 기능으로 주행 중에는 자동으로 콜 수신이 차단돼 택시 운전자가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으며 이 외에도 예상 요금 및 시간 제공 및 안심 귀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사항을 갖췄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택시운수종사자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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