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신과함께-죄와벌 주말 관객수 700만 돌파!..1987과 흥행 양분..강철비, 위대한 쇼맨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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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신과함께-죄와벌 주말 관객수 700만 돌파!..1987과 흥행 양분..강철비, 위대한 쇼맨 등 강세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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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9일만에 관객수 600만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연일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흥행 질주 하고 있다.

12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전날인 29일 평일임에도 53만 27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이 추세라면 토요일인 12월 30일 7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2월 27일 개봉한 '1987'이 이날 30만 6568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이날 7만 646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위대한 쇼맨'이 3만 9483명이 입장해 4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가 1만 6870명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고 '윈더'가 1만 4883명의 관객이 입장해 6위를 차지했다.

'몬스트 패밀리'가 1만 3629명이 입장해 7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9891명으로 8위를 기록했고 '신상수훈'이 6377명으로 9위, 12월 28일 개봉한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이 6296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신과함께-죄와벌'이 전체 예매율의 절반이 넘는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2월 30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53.8%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12월 27일 개봉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주연의 '1987'(감독 장준환)이 28.8%의 예매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은 전체 예매율의 81.8%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영화팬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강철비'가 5.6%의 예매율로 3위로 기록하고 있고 12월 20일 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4.7%로 4위, '원더'가 1.4%의 예매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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