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영화순위]신과함께-죄와벌 1월 1일 관객수 900만 돌파!..1987과 흥행 양분..강철비, 위대한 쇼맨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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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영화순위]신과함께-죄와벌 1월 1일 관객수 900만 돌파!..1987과 흥행 양분..강철비, 위대한 쇼맨 등 강세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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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1일만에 관객수 700만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연일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개봉 12일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전날인 12월 31일 101만 2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 852만 6755명을 기록한 '신과함께-죄와벌'은 이 추세라면 월요일인 1월 1일 90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2월 27일 개봉한 '1987'이 이날 55만 1098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누적관객수 193만 2429명을 기록하고 있는 '1987'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2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은 이날 전체 매출액의 84.2%를 점유하며 대부분의 영화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이날 11만 8446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위대한 쇼맨'이 5만 6576명이 입장해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가 3만 4978명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고 '몬스트 패밀리'가 2만 6289명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다.

'윈더'가 2만 789명의 관객이 입장해 7위를 차지했고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1만 3664명으로 8위, 12월 28일 개봉한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이 6641명으로 9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3397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신과함께-죄와벌'이 전체 예매율의 절반에 가까운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월 1일 오전 0시 3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49.7%의 예매율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12월 27일 개봉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주연의 '1987'(감독 장준환)이 28.6%의 예매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강철비'가 6.7%의 예매율로 3위로 기록하고 있고 12월 20일 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4.7%로 4위, '극장판 포켓몬스트 너로 정했다!', '원더'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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