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관광기념품점 ‘판매액 1억원 초과’ 달성
상태바
경남도 관광기념품점 ‘판매액 1억원 초과’ 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경남】 경남도 ‘관광기념품점<사진>’의 지난해 판매 매출이 3억7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원(38.38%)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관광기념품점은 도가 2009년부터 (사)경상남도관광협회에 위탁해 도내 우수한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의 전시판매를 통해 쇼핑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기념품점에는 18개 시·군별 특산품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146개 업체의 1300여개 품목의 기념품 및 공예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컨벤션센터 증축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기념품점의 판매 매출이 저조했다. 이에 도는 올해 ‘경남관광기념품점 활성화 특별 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했다.

특히, 우수관광기념품점(인사동 소재 한국관광명품점) 벤치마킹, 판매장 환경개선 및 제품 다양화를 모색했으며, 기념품점 관계자들이 기업과 관광사업자,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왔다.

한편 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들이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군의 새로운 기념품 발굴 및 상품화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판촉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