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지역 최대 규모 자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BMW부천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부천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부천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386.3㎡(약 223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차량 110대 주차할 수 있다. 인천·부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비스센터 1층과 2층은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 마이스터랩, 일반 AS작업장으로 구성됐다. 3~4층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34개와 판금용 워크베이 8개, 도장용 워크베이 7개를 통해 1일 최대 1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BMW 마이스터랩 운영으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BMW 전문 기술진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역시 최신 설비를 통한 완벽한 사고차 복원을 보장한다.
이밖에 BMW 최초 고객라운지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마사지 체어와 태블릿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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