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역사 관광지 방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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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역사 관광지 방문 프로모션 진행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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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는 전주·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역사 관광지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사와 만났쏘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지난해 10월 한국관광공사에 진행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프로젝트 공모에서 ‘시간여행 101권역(전주, 군산, 부안, 고창)’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쏘카는 해당 권역에 위치한 역사 관광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쏘카는 차량 내 컨트롤패드를 통해 역사 관광지 내 맛집, 숙박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관광코스 12 곳을 네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 가능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컨트롤패드에서 원하는 관광지를 클릭하면 해당 장소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준다.

음성 가이드는 배우 권혁수씨가 맡았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역사관광지를 더욱 즐겁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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