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고유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재규어랜드로버 컬처 시리즈’ 이벤트다.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캠핑 체험 클래스, 와인&다이닝 클래스, 신년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지며 최근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석해 브리티시 맨즈 패션(British Men’s Fashion)을 주제로 재규어랜드로버 고객과 만난다.
이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다수 해외 명품 브랜드 2018 S/S 및 크루즈 컬렉션을 소개하고,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을 위해 특별히 해외 명품 브랜드 미공개 컬렉션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헤리티지에 대한 도슨트 투어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랜드로버코리아 공식 SNS에서 할 수 있고, 추첨해 선발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지난 9월 오픈 이후 1만5000명 이상이 직접 방문해 재규어 시그니처 모델인 ‘XJ’와 고성능 라인업 스페셔비히클오퍼레이션(SVO)이 제작한 F-타입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경험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브랜드숍에서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