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인택시조합,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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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인택시조합,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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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남】전남개인택시조합(이사장 여근하·사진)은 지난 26일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이·감사, 대의원, 지부장 및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올해 용역결과에 의한 택시요금 인상 추진을 비롯해 ▲택시자격유지검사 검강검진진단 방법으로 개선활동 주력 ▲감차보상기간 중 양도·양수 금지조항 폐지 ▲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납부 의무규정 삭제 ▲감차재원 마련, 개인택시 연료 부가세 면제 건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조합 특별회계 자산금을 작년대비 5400여만원이나 증식시키는 등 3년 연속 일반회계 채무가 없는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여근하 이사장은 연합회 제도개선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업권보호 및 제도개선 대국회·대정부활동 주력 ▲65세이상 택시자격유지검사를 건강검진진단 방법으로 개선 추진 ▲개인택시 차량 구입 시 부가가치세 면제 연장 및 유가보조금 연장 ▲전라남도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 제정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여 이사장은 이날 지난 34년간 재직하면서 조합 및 업계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백미선 부장에게 퇴임 공로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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