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대표 윤명중․www.glovis.net)는 최근 미국 현지 법인인 글로비스 앨라배마와 아메리카에서 11명의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평택항 물류기지와 아산CKD센터 등 글로비스의 주요 물류시설과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회계, 재고관리, VPC(Vehicle Processing Center) 운영담당자 등으로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성실한 근무태도와 뛰어난 업무성과를 인정받았다.
글로비스 앨라배마에서 조달운송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존 비슬리는 “글로비스가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면 “이번 여행을 통해 글로비스 직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됐으며 한국의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해외법인 우수직원 한국 방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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