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설 연휴 맞이 특별 할인 ‘설렘충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에 기차, 버스, 항공 등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중 차량 이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그린카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그린카 차량을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 전 차종을 1일(24시간 이상) 대여 시 2만3000원부터, 2일(48시간 이상) 대여 시 4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설 연휴 프로모션의 참여방법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그린존(차고지)에서 차를 빌려 이동 후, 공항에 있는 그린존 및 공항 주변 주차가능지역에 자신이 타고 온 차량을 편도로 반납 할 수 있는 공항편도 서비스도 운영된다.
항공편을 이용 귀성하는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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