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빗썸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가운데 가상화폐 시세가 전 종목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1000만원 대가 무너졌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7.48% 하락한 92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6.10% 하락한 917원, 이더리움은 19.40% 하락한 102만 6000원, 비트코인 캐시는 22.99% 하락한 12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1.96% 하락한 14만 2100원, 대시는 20.43% 하락한 61만 5000원, 모네로는 19.95% 하락한 24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오스는 25.05% 하락한 9690원, 퀸텀은 24.57% 하락한 3만 3150원, 비트코인 골드는 29.14% 하락한 11만 2800원, 이더리움 클래식이 22.42 하락한 2만 4250원, 제트캐시는 9.88% 하락한 40만 1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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