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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선비이야기여행’ 시민들에게 알린다
이성일 기자  |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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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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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북】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으로 선정된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선비이야기여행’은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대구·경북지역의 테마여행이다. 그간에는 개별 관광지별로 연계성 없이 운영되던 관광지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유사 성격을 가진 4개 도시를 묶어 여행 목적 중심의 다양한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계성 강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이들 지역만의 테마, 즉 전통과 선비 문화를 테마로 한 고품격 관광코스를 선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4개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관광패스, 시범투어버스, 관광역량 강화 사업이 있다. 관광패스는 하나의 관광패스카드로 관광지, 버스, 숙박, 음식, 체험시설 등에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범투어버스는 광역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한 권역 내 관광지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즉, 대구 등 대도시에서 1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안동 또는 안동과 문경, 안동과 영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권역 내에서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당일 코스 6개 노선과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출발하는 6개의 노선이 1박2일 코스로 운영된다. 또 지역 관광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청년해설사 양성을 포함한 관광업계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통합해설서를 제작하는 등 4개 도시의 관광상품 상생발전과 종사자 등의 내적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테마10선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을 통해 하드웨어(시설)와 소프트웨어(서비스), 휴먼웨어(인력양성),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라면서 “안동은 권역 4개 도시들 중에서도 유교와 선비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장 많은 곳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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