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버스·택시운수종사자 700여명 대상
[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원도와 함께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1월24~25일 강릉시 600여명, 29일 평창군 40여명, 31일 정선군 6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림픽 경기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 및 정선의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상형 본부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교육에 참석하신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 곳곳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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