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북부 접근성 강화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기 서부권을 비롯해 서울·인천 고객 접근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김포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김포센터는 총면적 4300m²(1300평)에 지상 2층 규모로 판금·도장 공간 포함 6개 최신 워크베이를 구축해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신 안마기가 설치된 고객전용 수면실을 마련하는 등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배려도 눈에 띈다.
김포센터는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에 인접해 있어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 김포시 및 인천서북부지역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물 운송 연결 지점에 위치해 서비스 범위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수도권 가운데 특히 경기 서부권 트럭과 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김포센터를 신규 개소하게 됐다”며 “김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질적·양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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