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XC60’ 모델 주인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 ‘더 뉴 XC60’이 지난 1월 12일과 29일 각각 자동차 분야 언론인이 뽑아주는 ‘2018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볼보는 지난해 ‘올 뉴 XC90’이 ‘2017 올해의 SUV’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고 SUV를 선보인 브랜드가 됐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핵심 전략 모델이다.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최신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출시 3달 여 만에 2500대 넘게 계약됐다.
더 뉴 XC60은 유럽을 비롯해 북미와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8 일본 올해의 차’와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Utility)’에 선정됐고, ‘2017 유로앤캡’에서 종합 순위 및 대형 오프로더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이름을 올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XC40’ 또한 (국내에서)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볼보 고유 SUV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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