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금융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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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금융 프로모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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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잔가보장형 특별 할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신형 ‘파사트 GT’ 출시를 기념해 잔가보장형 할부 및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세대 최신형 모델 신형 파사트 GT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받고,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상품이다. 월 29만9000원(2.0 TDI 기준)으로 독일 프리미엄 중형세단 시장 최고 베스트셀러 오너가 될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은 일반적인 할부상품과는 달리 차량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만기 후 반납 시 최고 50% 가격도 보장 받을 수 있다.

기본형인 신형 파사트 GT 2.0 TDI(4320만원)를 구매하면 3년 후 차량가격 50%를 보장 받고 월 납입금 29만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 구매 시 월 납입금은 31만8000원이며, 2.0 TDI 프레스티지(4990만원) 월 납입금은 34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5290만원) 월 납입금은 36만4000원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잔가보장 금융 프로모션으로는 파격적인 2.63~2.7% 초저금리 할부가 적용돼 구매 고객 부담을 더욱 줄였다. 아울러 본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정석 신형 파사트 GT를 기다려준 많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며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는 고객 부담은 줄이면서 혜택은 극대화시킨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를 반영한 새로워진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에 익숙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금융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은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금융계약 정보조회, 납입내역 조회, 상환 스케줄 및 증명서 출력 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해 영업사원과 상담 시 태블릿PC 기반 디지털 툴(Tool)인 ‘E-DOT’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차량 금융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견적서는 이메일이나 문자로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서명을 도입한 전자계약서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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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매니아 2018-02-13 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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