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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전용차로 오는 28일까지 운영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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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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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의 원활한 수송과 이동을 위해 올림픽 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 전용차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 대회관계자들이 경기장과 선수촌, 각종 대회 시설 등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확보한 자동차 전용차로를 말한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전용차로로 운영되는 구간은 태기교차로에서 대관련IC교차로(국도 6호선, 지방도 456호선) 39.6㎞ 구간과 대관령IC에서 강릉JCT(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19.75㎞ 구간 안쪽 1차로이다. 이들 구간의 1차로는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일반 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2차로에서는 일반 차량의 운행이 가능하다.

단, 장평터널과 속사터널은 올림픽 전용차로로만 운영돼 일반 차량은 별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동계패럴림픽 기간에는 고속도로 구간의 전용차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올림픽 전용차로 구간에는 운전자들이 차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표지판과 노면에 올림픽 오륜마크가 표기된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경찰의 계도와 단속이 올림픽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올림픽이 열리는 2월에는 설 연휴가 포함돼 있어 때에 따라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올림픽 전용차로도 적극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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