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블랙박스,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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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블랙박스,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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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R-F460, 성능 외 디자인 우수성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솔루션 업체 엠피온의 블랙박스 ‘MDR-F460/F43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제품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엠피온 블랙박스는 심플하지만 블랙박스 특성을 강조한 점들이 각국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월 30일 출시한 MDR-F460은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는 ‘인텔리비젼’ 시리즈로서 후방 화질과 영상 녹화 효율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24시간 최적화된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고 전후방 1920X1080 FHD와 나이트비젼을 지원하며, H.265 인코딩 기술을 도입했다. 타임랩스 주차녹화로 저장효율을 극대화하했다.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알림, 안전운전알림 등 기능을 지원한다.

엠피온은 2015년 삼성으로부터 분사한 회사로서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차량용 교통 정보기기를 자동차 OEM을 포함,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교통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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