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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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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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이은정씨 최우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가 실시한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공모'에서 인천본부세관의 이은정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종사자들의 고객만족 활동에 대한 참여 의식을 높이고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제1회 인천항 고객만족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 1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이은정씨는 '고객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수기를 통해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무역업체와 포워딩업체 직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 경험을 소개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사고의 전환! 고객은 감동한다'라는 제목으로 공휴일은 물론 24시간 검역 체제로 고객만족을 실현시킨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의 최소영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인천컨테이너 터미널의 유성재씨와 동부익스프레스의 손영훈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천현미씨 등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명의의 표창장 수상은 물론,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해외 선진항만 견학에도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졌다.
수기 심사에 참가한 남흥우 한국선주협회 인천지회장은 "응모작들을 통해 인천항 종사자들이 모두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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