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르노삼성차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제주도 르노삼성차 지점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고 전시된 트위지 차량을 체험하고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도에서 진행한 후 대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상세한 투어 코스 및 진행 사항은 르노삼성차 SNS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 코스 및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르노삼성고객센터(080-300-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운식 르노삼성차 EV매니지먼트 팀장은 “트위지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퍼스널 모빌리티 감성을 담아낸 트위지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최근 전기차 보증조건과 AS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은 8년에 16만km으로 강화했고, 전기차 AS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곳과 전기차 일반 정비점 188곳을 포함해 233곳으로 확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