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여대 실매물 바탕,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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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대 실매물 바탕,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으로 차별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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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약 2253만 대로 집계됐다. 인구 2.3명당 1대꼴이다. 현대인들에 있어서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과거 한 가구당 차량 두 대를 소유하는 건 부자들만의 이야기로 간주되었지만 이제는 자동차를 업무나 출퇴근용도 뿐만 아니라 자녀 학교 학원 등 하교나 마트에 장을 볼 때 사용하거나 주말 가족 나들이용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세컨카 구매자가 늘면서 한 가구당 차량 두 대를 소유하는 건 이제 비단 부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주말이면 캠핑, 여행 등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 부담이 덜한 SUV와 RV 중고 차량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입학 취업 시즌을 맞은 2~3월 달에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주부들 층에서 출퇴근용 및 자녀 통학용으로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중고자동차들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제로 중고차 시 많은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신차와 달리 중고 자동차 시세가 천차만별이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중고차할부의 이자율도 개인신용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전액할부업체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 매장에서 딜러들이 실제 차량을 찾거나 시세조회 시 사용하는 딜러 전산망은 거품 없는 시세와 실존 차량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딜러전산망을 통해 6만여대의 다양한 실 매물과 가감 없는 시세까지 직접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싸다니카는 매장 자체 할부사를 구축해 그 동안 할부로 중고차 구매가 어려웠던 개인회생,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등도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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