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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교통약자 무료셔틀버스앱 도입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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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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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 가능
- ‘헬로버스’ 설치 후 인증 받으면 이용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 중인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알림서비스 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2007년부터 장애인·어르신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고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무료셔틀버스 운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무료셔틀버스는 1일 이용객이 132명에 달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가 없어 간혹 차량정체로 도착이 지연될 경우 버스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앱 도입을 통해 앞으로 이용자들은 셔틀버스가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언제 도착하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셔틀버스 노선을 선택 후 알림 받을 탑승 정거장을 지정하면 전 정거장 출발 시 도착안내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버스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앱 설치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헬로버스’를 검색해 설치하고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전화해 인증을 받으면 된다. 2G폰 이용자는 기관 방문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무료셔틀버스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초저상 버스이며 현재 구에서는 1대를 운행 중이다.

버스는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7:00~18:50) 일일 4회, 토요일은 월 1회(09:20~15:00)일일 2회 운행하고 있다. 1대당 29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운행노선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대림역(12번 출구)-영등포구청역(5번 출구)-여의도역(3번 출구)-시립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등 30개 정거장이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65세 이상 어르신 등 교통약자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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