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김기성 전국버스연합회장이 연임됐다.
버스연합회는 20일 쉐라톤팔레스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추대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제26대에 이어 오는 3월16일부터 3년간 제27대 버스연합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2006년 경기도버스운송조합 이사장에 선임된 이래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총회에서는 연합회와 공제조합, 운수산업연구원의 2017년도 사업보고, 세입세출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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