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한동안 폭락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던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때 700만원때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1300만원 대로 상승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21일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29% 상승한 138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 상승한 108만 4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97% 상승한 1264원, 비트코인 캐시는 2.50% 상승한 17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4.59% 상승한 28만 8900원, 이오스는 2.24% 상승한 1만 950원, 대시는 2.43% 상승한 84만 1000원, 모네로는 4.59% 상승한 36만 86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5.75% 상승한 4만 6480원, 퀸텀은 0.84% 상승한 3만 57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34% 상승한 15만 1100원, 제트캐시는 1.38% 하락한 53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