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20일 ‘2018년 제1회 이사회 및 제35기 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최광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결산과 올 추경예산안의 중요성에 비춰 부의안건에 기탄없는 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흥범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성과와 실적 증대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남도 교통안전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발전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에서는 업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2017년 세입·세출결산안’과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원안 통과됐다. 아울러 현실과 밀착된 실효성을 높이는 교통안전교육에 보다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연수원에서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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