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북】경북개별화물협회가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2기 대의원정기총회’를 개최,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과 정찬표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등 협회 대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경산 전칠구, 김천 김욱제, 의성 김치경, 칠곡 김대희, 포항 안성민 회원이 각각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삼동·김종우 회원 등 45명이 ‘20년이상 장기근속 격려상’(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심청보 이사장은 “우리 대의원은 사업자들의 권익과 위상을 대변하고 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면서 “대의원, 임원, 협회원 모두가 하나도 단합해 개별화물업의 발전과 협회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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