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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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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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26일부터 프리우스 C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대를 기록해 토요타 브랜드로는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에 친환경성은 물론 독특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 공간 및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토요타는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OLOR FULL)-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 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차량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 경품을 준다. 또한 전국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타케무라 한국토요타 사장은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답게 해외에서 프리우스 C를 체험해 보고 먼저 문의하는 고객이 많았는데, 도심에서 생활하시는 20~30대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다가오는 봄 프리우스C와 함께 ‘컬러 풀’한 일상의 주인공이 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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