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의 활동이 개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럭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된다.
특히 이번 영글로비스는 우수 물류현장 초청 및 물류관리사 무료 강의 등과 같은 물류산업진흥재단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영글로비스가 물류·유통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면서 “현대글로비스와 관련 산업에 대한 영글로비스의 참신한 콘텐츠로 대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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