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 차량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말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다.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다.
성공적으로 연식 변경을 마친 2018 에스컬레이드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뛰어난 상품성과 특별한 차량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에스컬레이드 광고에 목소리로만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는 이번 광고에서 카피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캠페인은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일상에서 찾는 여유와 그 의미, 그리고 ‘단 하나 유일한 프레스티지 SUV’라는 차량 태그라인으로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 디자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다니엘 헤니와 독보적 프레스티지 SUV 2018 에스컬레이드가 만나 화보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주요 TV 및 라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광고 캠페인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참여와 감상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참여시 추첨해 1등에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박 3일 시승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