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전세버스조합이 28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는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김종엽 경남도 교통물류과 담당사무관, 강춘명 창원시 교통물류과장, 이판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 이흥범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 유관기관·단체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역점사업인 조합사옥 건립은 3월에 착공 예정“이라면서 “우리 전세업권을 침해하는 사안에 적극 대처하고 교통안전 업무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 ‘2017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승인 건’, ‘2018년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 건’, ‘정관개정 건’ 등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아울러 이날 감사보고에서 제기된 질의·제안과 기타사항에서 논의된 것은 조합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본회 앞서 표창이 수여된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도지사표창=이우학 오색투어(주) 대표이사 ▲창원시장표창=김병우 ㈜현대고속관광(창원) 대표이사 ▲연합회장표창=경호고속관광(주) 운전자 송영성 등 8명 ▲이사장표창=㈜남양관광 운전자 문수환 등 10명 ▲우수업체(연합회)표창=서조희 태백고속관광(주) 대표이사 등 5사 ▲우수운전자(연합회)표창=김찬국 서진항공여행사 부장 등 10명 ▲장학생(연합회)=삼성투어(주)(거제) 정가영 등 7명 ▲장학생(이사장)=팔도고속관광(주) 이연선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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