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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강화 해체시연회 ’개최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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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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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선모터스·해체재활용협회 등 안전회수 방안 모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폐배터리의 안전한 회수 및 친환경 해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자동차공학회, 인선모터스가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인선모터스 자원순환센터’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회수 및 자원순환성 강화를 위한 해체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의 사고나 노후화에 따른 폐차발생 시 안전한 회수와 친환경 해체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폐배터리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시연회를 개최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는 “시연회를 통해 전기차 회수의 안전기준, 친환경재활용기술의 기준까지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이를 통한 전기차 배터리재생사업은 3000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효과를 가진 환경 신사업으로 육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하성용 신한대 교수는 “전기차배터리 친환경 재활용 기술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의 재이용뿐만 아니라 배터리 성능을 복원하는 리퍼포먼스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연회는 전기차 친환경재활용기술의 사전단계인 ‘전기차 배터리 회수체계’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인선모터스주식회사 간 ‘전기차 배터리 회수 대행 및 수도권배터리재생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회수체계에 대한 성공적인 모델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화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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