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F&B)을 초청해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앞서 22일 서울 가로수 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 법인 VIP 고객 및 센터장 등을 초청해 법인 판매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법인판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기업 및 렌터카 업계에 대한 진출 계획을 포함한 시장 확대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날 법인 고객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브랜드 의지와 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법인 고객은 3년 보증과 함께 고장·사고에 대비한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패키지와 사고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장·사고로 인한 상황부터 타이어 펑크나 키 분실 등 경미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명한 정액 비용으로 운영되는 서비스 플랜 등을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법인 고객 대상 신차 출시 행사, 모터쇼, 골프 클래식, 전국 전시장 시승 행사 등 다양한 초청 행사를 진행해 새로운 정보와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를 통해 카쉐어링, 관공서, 법인, 렌터카 업체 및 대기업 임직원 판매 등 다양한 판매 채널 강화도 이뤄진다.
이밖에 법인 고객을 위한 전문 인력을 갖춘 전국 10개 법인판매 전담센터가 운용돼 지정된 전담 에이전트를 통한 법인 고객 맞춤 상담과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