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울산전문정비조합이 지난달 23일 남구 JS웨딩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육현 전문정비연합회장과 전국 시·도 이사장, 울산시 육운단체 이사장, 협력업체 관계자,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윤범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온 변병학 전 이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울산조합은 연합회와 협력해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조합, 또 존경받는 직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사업추진보고 및 결산의결(안), 2018년 사업계획의결 및 예산의결(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모범회원 시상식과 유공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울산광역시장상=김동준(남구), 김덕철(울주), 김석희(북구) ▲연합회장상=유현재(중구), 최진영(남구), 김정석(동구), 강성일(북구), 김창선(울주) ▲이사장상=오길호(중구), 엄정욱(남구), 김경석(동구), 권영태(북구), 황성용(울주) ▲공로패=변병학(6대 이사장), ▲감사패=정청화(수석부이사장) ▲자문위원위촉패=김석기(전 울산시교육감), 송병기(울산대교수 전 시교통건설국장), 정선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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