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는 지난 5일 다양한 차종의 신차 장기렌터카를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차량 구매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영업사원을 직접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 렌터카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 간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까지 모두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첫 회차 대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번거로운 방문 상담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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