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대폭 폭락했던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여전히 불안정한 시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때 2600만원대까지 치솟다 700만원대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1100만원대로 하락하는 등 이 시간 현재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3월 8일 오전 5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14% 하락한 110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9.05% 하락한 83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8.56% 하락한 950원, 비트코인 캐시는 8.66% 하락한 121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7.74% 하락한 20만 4800원, 이오스는 10.97% 하락한 7140원, 대시는 10.21% 하락한 57만 5500원, 모네로는 3.90% 하락한 37만 13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3.87% 하락한 2만 4400원, 퀸텀은 15.32% 하락한 2만 3540원, 비트코인 골드는 11.51% 하락한 9만 9900원, 제트캐시는 10.48% 하락한 3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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