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주선협회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협회 임·직원과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기 정기대의원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안치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회원사 권익을 옹호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힘껏 뛰었다”면서 ”올해는 회원사의 업권보호를 위한 지원과 불필요한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인 2017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보고, 2018년도 사업계회 및 예산(안) 승인 건, 회비 미수금 결손 처분에 관한 건 등이 모두 원안 통과됐다.
한편 부의안건 심의에 앞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경남도지사표창=오덕인 김해신속화물(주) 대표이사 ▲연합회장표창=김광준 팔공이삿짐센터 대표 등 3명 ▲이사장표창=김종천 대박물류 대표 등 3명 ▲도의회의장표창=정상용 (주)동우물류 대표이사 등 2명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