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회사에 따르면 전 직원 대상 상대 성(性) 직원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 주요 사무소 3곳(마포 본사, 강북 서비스센터, 인천공항 게이트웨이)에서는 230여명의 여직원이 참가해 우리 사회 여성 및 사내 여직원들을 주제로 한 퀴즈가 실시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도 이뤄졌는데, 제작된 모자는 DHL 코리아 여성위원회 이름으로 아프리카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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