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주)무학,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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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주)무학,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 협약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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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원범)가 지난 8일지부 음주심화센터에서 ㈜무학(대표 이수능)과 ‘안전한 교통청정 경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사진>, 경남지역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울산경남지부는 지난 1월부터 ‘방향지시등 켜기 활성화’ 등을 실시,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청정 경남’ 실현을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은 대표 브랜드 제품 700만본에 방향지시등 사용을 권장하는 보조 라벨지를 부착하는 등 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과 적극 협력하게 된다.

박원범 울산경남지부장은 “방향지시등 사용은 운전자 간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다른 운전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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