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대 50대 차량 정비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인천 중부서비스센터(구 간석서비스센터)를 인천 중구 신흥동으로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확장 이전된 중부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으로 연면적 4768㎡로 이뤄져 있고,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18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90여대를 정비할 수 있고, 포드코리아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에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편의시설인 고객 라운지를 북카페 콘셉트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마사지 의자를 갖춘 단독룸과 TV시청룸 및 오락실 등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됐다
중부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 행사로 31일까지 무상점검, 엔진오일 교환 15%, 수리비(부품+공임) 10% 할인, 에어컨필터 교환 30%, 사고수리 무상견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새롭게 확장 오픈한 인천 중부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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