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검사정비조합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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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검사정비조합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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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광주】광주검사정비조합이 지난 14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제33차 정기총회(협동조합 제10차)’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조합·협동조합 수지결산(안) 및 2018년도 사업조합·협동조합 예산(안)과 사업계획 승인에 관한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박영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조합원들의 변화와 발전의 기대에 부응하고, 정비업계 위기 극복과 현안 해결을 위한 성취와 발전의 한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특히 “▲조합원에게 다가가는 광주조합’, ‘조합원이 참여하는 광주조합’을 위한 소통과 참여·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정비업계 위기 타개를 위해 전국 시도조합 및 전국 정비업계와 공동 연대해 현안 해결 모색 ▲정비수가 현실화를 위한 대 손보사와의 교섭 및 투쟁 적극 참여 ▲불합리한 정책 및 제도개선과 지자체 등 유관 행정기관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우수 조합원 및 직원들이 광주시장 표창을 비롯해 국회의원, 이사장 표창 및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으며, 박 이사장은 정비근로자 가족 중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8명, 대학생 11명 등 모두 1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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