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3’ 고객 대상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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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 고객 대상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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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매 고객 10명 추첨 선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7박 8일간 ‘뉴 X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를 진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는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일대 약 1400km를 ‘뉴 X3’로 질주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BMW 차량 및 지능형 사륜구동시스템 x드라이브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BMW ‘X5’ 및 ‘X6’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멀티데이 투어는 ‘뉴 X3’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세대 ‘뉴 X3’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해 선발된 10명에게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소를 포함한 1800만원 상당 최고급 투어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동안 아틀란티스 하얀 모래언덕, 시드버그 마운틴 사암지대,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폴스베이 해안 등 다양한 아프리카 자연환경에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겼다. 또한 사파리공원 가이드 투어, 와이너리 견학, 희망봉 및 아굴라스 곶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 체험 차량으로 제공된 3세대 ‘뉴 X3’은 BMW 대표 중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으로,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췄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뉴 X3와 함께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1977년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도입해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다양한 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고객이 BMW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우수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도시뿐만 아니라 실제 자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멀티데이 투어 프로그램 세 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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