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발리에서도 빛난 '분위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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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발리에서도 빛난 '분위기 여신'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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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패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라코스테 겨울 컬렉션과 함께 올 겨울 시즌을 위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변을 배경으로 코트에 와인 컬러 백을 포인트로 매치한 천우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우희는 카멜 컬러의 오버사이즈 피코트로 무심한 듯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그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자아냈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올가을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코스테의 안나 백으로, 리버서블 기능과 감각적인 실루엣을 특징으로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천우희는 버건디 컬러 스웨터 원피스와 롱 카디건,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함을 더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했다.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기자 이연화 역으로 분해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의 성장기를 그리며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천우희는 영화 '곡성'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빅뱅 태양과 통화하며 "신혼생활 부럽다. 누나(민효린)한테 소개팅 부탁 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태양은 "결혼식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냐"고 말했고, 승리는 "천배우님이랑 결혼식 때 친해져서 밥 한 번 먹기로 했다"고 밝혔다.

승리가 말한 천배우는 바로 천우희. 승리는 "천우희가 너무 에너지가 좋고 밝더라. 그땐 정신이 없어서 전화번호를 못 불어봤다. 그래서 천우희 SNS를 팔로우 했는데 맞팔해줬다"며 "그날 '써니'팀 배우들 다 있어서 같이 밥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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