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유자녀의 정확한 실태파악 및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시민서명운동을 실시해 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교통 관계자는 "현재 교통사고 유자녀가 20만명으로 추산되나 정부의 정확한 실태파악 및 체계적인 지원대책이 전무하다"며 "유자녀 실태의 DB화와 유자녀에 대한 정부지원방안을 제도화 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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