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렌터카 부문에서 롯데렌터카가 1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업계 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충성도를 보이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달성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도 선정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이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산업 전반에서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 기조를 반영해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대 규모인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 렌터카 서비스로 제공,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의 약 15%를 차지하는 등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Asia No. 1 렌터카 브랜드로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고객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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