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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전거 생활안전캠페인 라이딩 행사’ 가져
이성일 기자  |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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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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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북】경북도가 지난 24일 경주 김유신바이크로드에서 도와 경주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전거동호회와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전거 생활안전캠페인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김유신바이크로드를 찾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경주일원 자전거 도로에서 열렸다.

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중요한 가운데 안전모 착용, 과속 및 음주운전 금지, 야간 라이트 켜기, 자전거도로에 차량 주정차 금지 등 ‘자전거 운전자와 차량 운전자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통계에 따르면, 경북 도내의 최근 3년간(2014~2016) 자전거 사고 발생건수는 총 3431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74명, 부상이 2419건이었으며, 사고 유형별로는 자전거 간 사고가 231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연령별로는 50~60대가 50%나 차지하고 있어 자전거도 ‘차’라는 인식을 갖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예방교육과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도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고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 코스를 돌면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남일 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미있는 자전거 타기도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fun biking, safety first)”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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