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딜러 어워드 개최
상태바
BMW그룹코리아, 딜러 어워드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 딜러 350명 참여 21일 개최
▲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어워드_BMW 세일즈 프리미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Tomorrow is Now)’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BMW와 미니(MINI) 세일즈·서비스·파이낸셜 분야 우수 직원과 지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BMW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모터스, 파이낸셜 분야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모터스, 2017년 한해 최고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과 인천전시장, 코오롱 의정부전시장, 삼천리 천안전시장, 한독 수원전시장, 동성 해운대전시장을 각각 선정했다. 지난해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한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이문희(바바리안), 채재규·김태련·고광욱·박우현(동성), 이광욱·유재선·오진철(한독), 한석원(코오롱), 경대현(삼천리)씨 등 10명이 뽑혔다.

미니는 영국 본사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모터스,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모터스, ‘베스트 쇼룸상’에 바바리안 목동전시장, 도이치 강남전시장, 동성 창원전시장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미니는 설립 이래 최초로 세일즈 부문 ‘명예의 전당’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김경동(코오롱)씨로 7년 연속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에서 가려졌다.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최민석·김문희·이승훈·김경동(코오롱), 정겨운·류석민·금정은·이재규·최준호(바바리안), 이용욱이수호(한독)씨 등 11명이 선정됐다. ‘프리미엄 클럽 JCW’ 부문에는 도이치 강남 정명석씨가 이름을 올렸다.

▲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어워드_AS 개인부문 수상자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권일형(바바리안), 이우섭(코오롱), 송민욱(동성)씨가,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이석원(바바리안)씨가 각각 선정됐다. M 모델 최고 판매 실적을 올린 지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쇼룸’에 도이치 대치전시장이, 개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형진태·김경민(도이치), 김형민(한독)씨가 뽑혔다.

5개 부분에서 최고 전시장을 가리는 ‘베스트 리테일러’ 부문 ‘베스트 리테일러 인 세일즈’에 코오롱 의정부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럭셔리’에 바바리안 인천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고객만족 및 고객관리’ 부문에 코오롱 분당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i퍼포먼스’에 도이치 제주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애프터세일즈’는 코오롱 오포전시장, ‘올해의 매니저’ 부문에 도이치 성수전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어워드 BMW 최우수 딜러 동성모터스

서비스 부문에서는 ‘베스트 애프터세일즈’에 동성모터스와 도이치모터스, 삼천리모터스가 선정됐다. 또한 애프터세일즈 사업부 내 직무별 우수 직원을 선발하는 애프터세일즈 어워드 테크니션 부문에 박민한(동성), 김형태(내쇼날)씨, 판금부문 반재곤(코오롱), 전용태·신호·이해광(도이치)씨, 도장부문 이응석(삼천리)씨, 부품부문 윤승진(바바리안)씨, 보증부문 곽무현(도이치)씨,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정형우(코오롱), 예진희(동성)씨, 고객 어시스턴트 부문 김선혜(한독), 류희정(바바리안)씨, CRO 고객만족담당자 부문 김일회(코오롱), 이창민(한독)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고 수준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센터’에는 동성 부산서면, 동성 해운대, 한독 서대구중앙, 바바리안 인천, 코오롱 오포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뽑혔다. 코오롱 구미, 코오롱 순천, 코오롱 분당, 바바리안 영종도, 동성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 부문에 선정됐다.

▲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어워드 MINI 최우수 딜러 도이치모터스

BMW그룹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부문별 직원에게는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이 주어졌다. ‘마스터 세일즈 컨설턴트’에 김태련(동성), 김철현·이기록(코오롱), 민주용(한독)씨가, ‘마스터 테크니션’에 김필환(도이치)씨,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에 신대호·정우철(코오롱)씨, ‘마스터 페인트 테크니션’에 신용호(내쇼날)씨가 뽑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신민상(도이치), 박민한·서병지(동성)씨 ‘미니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허근형(코오롱)씨,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신대호(코오롱), 라진영(바바리안), 김성렬(한독)씨, ‘미니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강명재(도이치)씨,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정근호·유호준(바바리안), 한진영(동성)씨가 수상했다.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베스트 프로덕트 지니어스’ 수상자에는 신호용·김현권(도이치)씨가 뽑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