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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 올 계약대수 40만대 목표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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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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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7일 정총...렌터카포털 오픈·회관 마련 박차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올 경영목표로 계약대수 40만대, 원수손해율 86.5% 달성을 내걸었다.

공제조합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아이컨벤웨딩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5기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함께 제시된 올 사업목표로는 손익(준비금 적립 후 기준) 10억원, 지급여력비율 116%를 실현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렌터카공제조합의 2017년말 기준 계약대수는 35만2351대로, 전체 국내 렌터카 보유대수 73만2153대의 48.1% 수준이다.

이같은 계약대수는 2013년 공제조합 출범 당시 1만3682대(가입률 3.7%), 2015년 15만5185대(28.5%)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으로, 렌터카사업조합 회원사를 기준(66만7089대)할 때 계약률은 52.8%에 이른다.

지역별 가입률을 보면, 경남이 보유대수 5481대 전부가 가입해 가입률 1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전북 96.7%(2만71234대 중 2만6227대) ▲제주 86%(2만9883대 중 2만5697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가 25.7%(83576대 중 2144대)의 기록으로 가장 가입률이 저조했으며 그 뒤를 ▲충남 26.1%(3428대 중 893대) ▲부산 30.2%(1만3727대 중 4141대)의 가입률을 보였다. 서울의 가입률은 42.4%(58만6034대 중 24만8355대).

렌터카공제조합의 2017년 수입 분담금 규모는 2692억원, 사고율은 37.8%를 기록해 원수손해율이 86.9%로 나타났다. 공제조합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경영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올해 더나은 경영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눈여겨 볼만한 공제조합의 올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4월 조합원 렌터카업무를 통합지원할 렌터카포털 개통과 모바일 앱서비스 제공, 9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 소재 렌터카회관 입주, 안정적 손익관리와 효율적 자산관리 유지 등이다.

이중 렌터카회관 입주를 위한 준비로 공제조합은 이미 지난 해 부동산 매입 계약 체결을 끝냈고 남은 기간동안 인테리어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관은 공제조합 본사 입무 외 렌터카 사료 전시관, 교육관 등을 조성해 렌터카산업과 공제조합 발전을 위한 연구·발표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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