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돈 조합이사장 외 4명 수상 영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특수여객조합은 지난 27일 교통회관 조합사무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특수여객업계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수여한 ‘서울시 특수여객 유공 운수종사자 서울특별시장상’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특수여객조합발전과 업계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박종돈 서울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지난해 특수여객 운송 분야 발전과 대시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권순화 고향특수여객 대표, 이종일 연합케디락(주) 사원, 이재학 한성특수여객자동차(주) 사원 등 총 4명이 서울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에는 박종돈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임원, 조합원, 수상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조합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서울시 특수여객 유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서울시장상 활성화에 노력하고 앞으로는 수여식도 전 조합원이 참석하는 2월 정기총회에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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