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비 프로미스’ 연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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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비 프로미스’ 연장 시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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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차종 보증기간 연장 적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3월에 이어 4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 차종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

쉐비 프로미스 내용은 3월과 동일하며 스파크·말리부·트랙스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와 크루즈·올란도·캡티바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보증 기간 연장과 그 외 차종 중고차 가치 보장은 판매 주력 차종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수준 높은 쉐보레 차량 정비 서비스와 가치 하락 없는 상품성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4월 한 달간 스파크·크루즈·말리부·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8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 현금 할인과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한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파크·말리부·트랙스 구입 고객 중 입학·졸업·신규입사·퇴직·결혼·면허취득·출산·임신 소식을 맞은 새 출발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하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2000cc 이하 쉐보레(GM대우와 대우 포함)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50만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캡티바 400만원 할인과 올란도에 250만원 파격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 구매 시 5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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