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완 전남용달협회 이사장 3연임
상태바
서종완 전남용달협회 이사장 3연임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전남】전남용달협회 제14대 이사장에 서종완 현 이사장<사진>이 재선출됐다. 이로써 서 이사장은 지난 12대부터 내리 3선에 성공했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NS웨딩컨벤션에서 ‘제39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차기 이사장에 서종완 현 이사장을 선출했다. 또 부이사장에는 단독출마한 한상묵 여수 성신용달 대표를 선출했다.

서 이사장은 43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차기 이사장 선거에서 27표를 얻어 상대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과 선택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분부로 알고 약속을 꼭 지켜 전국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희망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협회 사옥 건립을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동반 선출된 한상묵 부이사장은 “이사장을 잘 보필해 협회 발전을 위해 힘 닿는데까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우수회원 및 모범종사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2017년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승인의 건 및 2018년도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